사회일반
성남시, 평생교육 연계 상생 간담회
뉴스종합| 2020-02-24 08:37

[헤럴드경제(성남)=지현우 기자] 성남시는 지난 21일 도시주택국 회의실에서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가천대, 을지대, 동서울대, 신구대가 함께 모여 평생교육 연계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 ‘성남시민학교’, ‘성남행복아카데미’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그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평생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서로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성남시는 문화·청소년 재단, 4개대학과 평생교육 연계 상생 간담회를 가졌다. [성남시 제공]

시는 지난해 신중년을 위한 성남시민학교를 운영하면서 대학을 학습캠퍼스화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가 수립한 ‘2020년 평생교육 진흥계획’에 발맞춰 학습 즐거움, 일의 보람, 복지 따뜻함이 서로 어우러지고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일-복지의 평생학습 이음도시’ 추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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