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광명시,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해빙기 안전점검
뉴스종합| 2020-03-01 09:42

[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달 24~28일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5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담당 공무원과 건설안전, 토질기초 등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안전점검반 8명이 참여했다. 해빙기 안전점검과 함께 공사현장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광명시는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5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광명시 제공]

점검결과 ▷사면 토사유출 방지 방안 수립 ▷현장 배수로 관리 계획 작성 ▷발판과 안전난간 관리 철저 등과 같은 사례가 지적됐다. 공사 관계자에게 지적사항을 통보해 조치토록 지도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현장입구 방문자 예열측정 ▷코로나 예방 교육 실시 ▷현장 방역, 소독 철저 등 예방과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도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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