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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기동 2층짜리 단독주택서 불…주민 3명 병원 이송
뉴스종합| 2020-03-04 09:40
단독주택 화재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4일 오전 5시57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 1층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3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날 당시 집안에 있던 50대 여성과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50대 남성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약 2시간 만인 오전 7시37분께 완전히 잡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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