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일부터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광경을 바라보며 30면 규모 캠핑장, 주차장·샤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평택 내리캠핑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평택 내리캠핌장. [평택도시공사 제공] |
팽성읍 내리문화공원 내에 위치한 내리캠핑장은 인터파크티켓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박 기준 3만원이다. 평택시민의 경우 2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내리캠핑장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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