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 코로나 19 격려품 전달
뉴스종합| 2020-03-17 16:27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 코로나 19 격려품.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수원시 공직자와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해 코로나19 극복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수원시청 본관 지하1층 재난안전대책본부실에서 열린 격려식에서 이들은 직접 만든 빵 120개 를 선물했다.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4개구 보건소, 자가격리시설인 수원 유스호스텔 등 6곳에 전달한다.

조혁래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장 “공직자들이 코로나19 관련 근무로 식사도 못하고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손수 빵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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