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현대차 울산공장, 적십자봉사회 ‘마스크 포장 지원’ 나서
뉴스종합| 2020-03-19 13:50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현대자동차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지난 19일, 적십자사 봉사원과 함께 마스크와 예방 수칙이 포함된 마스크키트 포장작업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지원하기 위해 총 4만장 중 1차분 마스크 1만장을 긴급 확보했다.

나머지 마스크도 수급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배부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4만장을 취약계층에 지원키로 한 바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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