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송파구청 관계자들이 관내 한 찜질방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뉴스24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3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20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누계가 31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집계 299명에서 14명 늘어난 것이다.
이날 신규 환자 14명 중 가운데 6명은 수도권 최대 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구로 콜센터 관련 서울 확진자는 현재 9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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