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청약 평균 경쟁률 29대 1
뉴스종합| 2020-03-26 09:19
대구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투시도.[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이 평균 29대 1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6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이 아파트 일반분양분 403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용면적 84㎡A형 57대 1, 84㎡B형 12.4대 1, 74㎡형 12.7대 1, 59㎡형 21대 1 등 평균 29대 1 경쟁률을 보였다.

화성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일 사이버견본주택을 통해 분양에 들어가 24일 1순위 청약을 받았다.

사이버견본주택 오픈 기간 14만명이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당첨자에 대한 실물견본주택 관람은 추후 코로나19의 확산과 정부방침 등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당첨자는 오는 3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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