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평택시 19번째 확진자 발생..지산동 거주하는 40대 미국여성
뉴스종합| 2020-04-01 14:13

[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지산동 지산코아루에 거주하는 40대 미국 국적 여성이다. 확진자는 미국 여행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평택시청 전경.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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