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564명(해외유입 940명(내국인 91.7%))이며, 이 중 7534명(71.3%)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7명이고, 격리해제는 87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지역별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2, 대구3, 인천1, 울산1, 경기8, 경북5, 검역7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 증가한 22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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