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주소현 수습기자]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수원시을에서 득표율 57.63%로 당선이 확실하다. 상대 후보인 정미경 미래통합당 후보는 41.32%로 뒤를 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9시 45분 기준 개표가 53.92% 진행된 수원시 을에서 백 후보가 4만3269표를 얻었다. 정 후보는 3만1027표를 얻어 1만242표 차이다.
3위는 황지윤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로 780표로 1.03% 득표했다.
address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