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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영세소상공인 힘내세요”
뉴스종합| 2020-04-17 09:15
서양호 중구청장이 지난 16일 영세소상공인 지원 방문신청 접수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중구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 입은 매출 1억원 미만의 관내 모든 영세 소상공인에게 50만원의 영업손실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5월1일까지이며 온라인과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중구 거주 소상공인에게는 50만원의 긴급생계비도 추가로 지급한다. 신청 첫날 16일 기준으로 총 421건이 접수됐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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