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의 초등수학 학습 프로그램 ‘재능AI수학’이 지난 달 18일 출시 후 한달 만에 신청자가 4만4000명을 돌파했다.

‘재능AI수학’은 온라인 학습에 최적화된 스마트 수학 서비스로, 개인별 학습 결손을 기준으로 진도가 나간다. 계속 모르는 것을 ‘진단-처방-학습’ 하면서 짧은 텀으로 학습 결손을 해결해 다음 진도에 지속적으로 반영한다. 또 학습 결손이 발생한 원인을 다각도로 파악해 수학적 개념을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는지, 원리까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어 문제해결력, 응용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별도의 학습기기가 필요하지 않아 어디서든 평소 사용하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재능AI수학은 4월 말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장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