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메가스터디교육, 첫 학력평가 풀서비스 무료 제공
뉴스종합| 2020-04-23 12:56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메가스터디교육(www.megastudy.net)이 오는 24일 치러질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고3 수험생 대상 온라인 풀서비스는 채점 결과부터 2021 수능 예상 성적, 지원 가능 대학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채점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의 영역별 원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를 산출해주며, 서비스 이용 회원들의 채점 데이터를 토대로 전 영역의 실시간 등급컷 추정치를 제공한다.

성적 분석 리포트에서는 경쟁자 대비 본인의 취약영역 및 영역별 점수 상승 가능성을 각각 수치화해 보여주고, 현재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도 알려준다. 이와 함께 스타 강사들의 해설강의, 주요대학 미니배치표 서비스 등도 모두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취약 부분 점검과 추후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학력평가 당일 저녁 7시부터 메가스터디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진행한다.

1부에서는 김동욱(국어), 현우진(수학), 조정식(영어) 강사가 나와 과목별 난이도 및 핵심 문항을 분석하고 신학기 학습방법을 제시해준다. 2부에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이 2021학년도 입시 변화 내용을 설명해주고, 첫 학평 이후 해야 할 입시 준비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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