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전날보다 10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환자 수는 1만72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 중 81.3%에 해당하는 8717명이 격리해제됐다. 격리해제는 82명이 증가해 격리 중인 환자는 1769명으로 줄었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부산 1명, 대구 1명, 경기 6명, 전북 1명, 검역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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