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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에 도심 밖으로’…소니 무선 이어폰 WF-1000XM3 새 광고 공개
뉴스종합| 2020-04-27 11:01
WF-1000XM3 광고 이미지 [소니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소니코리아는 ‘몰입의 수준이 다르다, 음악의 깊이가 다르다’는 메시지를 담은 신규 광고를 2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는 클릭 한 번으로 주변 소음을 지우는 WF-1000XM3의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감각적이고 화려하게 묘사했다. 버스정류장, 지하철, 도로 등에서 잡다한 생활 소음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순식간에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 시청 후 참여할 수 있는 자음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다음달 중 WF-1000XM3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단도 모집할 예정이다.

신규 광고는 소니 코리아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WF-1000XM3는 소니코리아가 지난해 7월 선보인 무선 이어폰이다. ‘HD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로 속도를 높이고 깊이를 더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강점이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 최대 6시간 연속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전용 케이스 충전 시 최대 2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이용 환경도 제공한다. ‘주변 소리 제어’로 사용자의 행동 및 사용 환경에 따라 노이즈 캔슬링을 조절할 수 있다. 이퀄라이저(EQ)와 클리어 베이스(BASS)를 설정해 자신만의 사운드를 디자인 할 수도 있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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