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평택 오산공군기지 통해 입국한 미군 확진
뉴스종합| 2020-05-12 11:24
코로나 19바이러스 [헤럴드DB]

[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미군부대 내에서 코로나19 4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확진자는 미국 국적 30대 남성이다. 지난 11일 미군부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12일 확진 판정을 받아 평택시로 통보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후 부대 내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평택 내 이동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확진자의 부대 내 접촉자는 미군부대 자체적으로 조사와 관리할 예정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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