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청년농업인 교육생 모집포스터. |
[헤럴드경제(안성)=지현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28일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영농안정화 교육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5일 4일간 진행된다. 농업인 크리에이터 되기 교육과 농업보험, 농업 기초 회계, 친환경 병해충 방제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으로 현장접수하면 된다. 안성시청년농업인(40세 미만)과 안성시 귀농예정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타 시군 시민은 참석이 불가능하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청년농업인의 영농 안정화를 도모하고 선도농가로 육성하기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 많은 청년분들이 신청해 교육을 수강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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