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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1879 레오개발 오픈 골프 대회‘ 22, 23일 개최
엔터테인먼트| 2020-06-08 11:26
지난달 2회대회 프로부문 우승자 윤상필 선수(가운데)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프로와 아마추어가 2대2로 대결하는 ‘1879 레오개발 오픈 골프 토너먼트’ 3회 대회가 오는 22~23일 골프클럽 안성Q에서 진행된다.

22일 예선전, 23일 본선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프로 36팀, 아마 36팀 등 총 72팀 288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각 2명씩 동반 라운딩하는 샷건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1879 레오개발 오픈 골프 토너먼트’는 대회를 거듭하면서 상위 리그에서 뛰고 있는 프로들이 참여하는 등 대회 규모를 키워가는 중이다.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1879만원의 상금과 홀인원 등 공식 시상 외에도 시상식 참석자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치러질 예정이다. 갤러리 보험을 통해 경기 직관은 물론 전반적인 대회 설명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령과 성별, 프로와 아마추어에 따라 사용티가 달라지며, 참가를 위해선 반드시 1879골프클럽을 1개 이상(고반발 사용 가능) 사용해야 한다. 프로 18팀 성적순, 예선 1차 9팀, 예선 2차 9팀(핀 위치 변경으로 공정성 고려), 아마추어 9팀은 성적순으로 컷오프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월 1회씩 연말까지 총 8회가 진행될 예정인 ‘1879 레오개발 오픈골프토너먼트’ 3회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879 공식홈페이지(www.1879golf.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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