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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2020 코스닥 라이징 스타' 선정
뉴스종합| 2020-07-02 15:26
[웹케시 제공]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웹케시는 '2020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유망 코스닥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09년부터 코스닥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성장성, 기술력, 시장지배력 등의 정량적 평가와 CEO 인터뷰를 통한 정성적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기업은 핀테크, 2차전지, 대기오염관리, 개량신약 등 17개 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IR 지원 및 기업분석 보고서 발간,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지원, 연부과금 지원, 상장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 받는다.

강원주〈사진〉 웹케시 대표는 “기업 고객들에 더 나은 B2B 금융 핀테크 솔루션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는 국내 최초로 기업 인터넷 뱅킹, 편의점 ATM, 가상계좌 서비스, 기업 자금 관리 서비스 등 개발 보급했다.

웹케시는 2019년 1월 핀테크 기업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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