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배송·선물하기 등 서비스도 선봬
여성 이어 남성전문 브랜드 등도 출시예정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빙그레가 자사 건강브랜드 온라인몰을 론칭하고 사업 강화에 나선다.
빙그레는 건강브랜드인 ‘tft’의 공식 온라인몰을 2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tft는 taste(맛), function(기능), trust(신뢰)의 세가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통합 브랜드다. 지난해 여성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를 론칭한 데 이어, 이번 공식 온라인몰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성전문 건강브랜드 '비바시티' 제품 이미지 [제공=빙그레] |
tft 온라인몰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pc나 모바일 등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배송, 선물하기 등 소비자 편의성에 중점을 맞춘 서비스도 제공된다.
빙그레는 온라인몰 론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품 구입 후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약 1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와 요일별로 할인 품목이 바뀌는 타임세일 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tft 온라인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빙그레 tft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tft는 여성전문 브랜드 비바시티를 시작으로 남성전문 브랜드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ha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