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에 이어 인근 중앙상가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온 가운데 11일 오후 시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뉴스24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명 늘어 누적 1만4천7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명으로, 해외유입 19명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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