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인천TP,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 추가접수
뉴스종합| 2020-08-25 10:09
인천TP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내달 9일까지 ‘취·창업 재직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

이 사업은 독립생활에 나선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안정 등을 돕기 위한 것으로, 홀로 사는 청년 400명을 선발해 월 10만 원씩 모두 8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임차보증금 4천만 원, 월세 40만 원 이하의 주택에 사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19~39세의 취·창업 재직 청년이다.

지원신청은 인천시(www.incheon.go.kr)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rentincheon@naver.com) 또는 우편(미추홀구 석정로 229, 14층 인천TP 청년지원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청년지원센터(☎032-725-3048~9)로 문의하면 된다.

gilber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