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 |
[헤럴드경제=뉴스24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1일 오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최 수석은 이날 오후 업무에 복귀했다.
최 수석은 전날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중 미열이 나는 것을 느끼고 체온을 측정했다. 한 차례 정상 체온을 넘기는 수치를, 한 차례 정상 체온을 기록했다.
청와대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최 수석을 귀가하도록 조치했고 같은 날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예방 일정을 취소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도 불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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