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학원
‘한민족의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라는 설립목적을 가진 (사)국학원은 ‘홍익인간 이화세계’ 건국이념을 알리고 올바른 뿌리정신을 살려 이를 우리의 미래 가치로 확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대한민족의 화합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교육과 학술, 3대 국경일 행사(3.1절, 광복절, 개천절)를 진행하고 있다.
(사)국학원은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한국인의 뿌리인 국조 단군왕검의 홍익정신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서 ‘단군할아버지 인사드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은 한국인으로 자긍심을 갖고 전 세계에 모범이 될 수 있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발굴하고 알리고자 ‘한국인다움’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광복절에 런칭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은 오늘의 우리를 세계무대에 당당히 오르게 하는 한국인다움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한국의 특성을 우리 자신이 관찰하며 또 한국인의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라사랑 교육은 2016년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 채택되었으며 청소년을 위한 ‘통일기원 전국 나라사랑교육’은 4년째 600여 명에게 시행되고 있다. (사)국학원은 이와 함께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5년째 600여 명에게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국학원은 대한민국 국경일인 매년 3.1절, 8.15광복절, 개천절 행사를 매년 전국 16개 시도에서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수해, 재난재해 때마다 국학원BHP명상봉사단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우리역사바로알리기로 2003년 중국 동북공정 저지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했고, 2007년 국립박물관 고조선 연대표 오류 시정을 촉구하여 고조선표시가 시정됐다. 2017년부터 시작한 북한 탈북민 지원사업은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교육을 통해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