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 러블리너스(팬덤명)와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가 오는 10월 온라인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고 17일 밝혔다.
러블리즈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8월 개최한 ‘올웨이즈2(ALWAYZ 2)’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앞서 러블리즈는 지난 1일 미니 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Obliviate)’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러블리즈는 ‘믿고 듣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를 완성시켰다”라며 “오직 온라인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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