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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에 최효진 창원대 교수
뉴스종합| 2020-09-24 14:56
최효진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신임 소장.[ETRI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에 최효진(사진) 창원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3년간이다.

최 교수는 1983년 ETRI에 입사해 1995년까지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 행정관 및 국가정보원 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자 ETRI 부설기관이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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