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평택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종합| 2020-09-28 16:01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평택시 제공]

[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시장, 부시장과 관련부서(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 안정리, 지난해 신평·신장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서정지역 새뜰마을사업, 올해 국토부 소규모도시재생사업 등 매년 중앙 및 광역공모에 선정돼 사업진행 중이다. 도시재생활성화 연계사업인 미군철도변 환경개선사업 등을 포함해 총 9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보고회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과의 소통과 참여유도, 주민거점시설 조성과 운영방안,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방향 등을 보고했다. 관련부서와 기관과는 사업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협조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시재생사업추진으로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역량강화, SNS홍보 등을 통해 주민스스로 참여해 이끌어 가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이라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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