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DGB대구은행, 부산 첫 복합금융점포 ‘DIGNITY 센텀시티센터’ 오픈
뉴스종합| 2020-10-27 10:00
DIGNITY(디그니티) 센텀시티센터 외관 모습[DGB대구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은 26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스퀘어 2·3층에 복합금융점포인 ‘DIGNITY(디그니티) 센텀시티센터’를 오픈했다.

이 센터는 DGB금융그룹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과 함께 그룹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인 ‘DIGNITY’를 표방하며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텀시티센터는 벡스코를 비롯해 대규모 상업시설이 밀집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따라 DGB금융그룹은 대구 3곳(본점, 제2본점, 월배), 서울 1곳(강남), 부산 1곳(센텀시티) 등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DIGNITY)를 적용한 금융복합센터 5개점을 보유하게 됐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과 증권의 금융복합점포를 통해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산지역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DGB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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