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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휘팍고고씽’ 전초전, 휘닉스 평창 몽블랑 씽씽 썰매 오픈
라이프| 2020-11-15 08:57

[헤럴드경제] 휘닉스 평창은 해발 1050m의 몽블랑 정상에서 즐기는 ‘몽블랑 씽씽 썰매’를 16일 오픈한다.

휘닉스 평창 몽블랑 씽씽 썰매

이른바 겨울 젊은이, 젊은가족, 액티브시니어들을 모았던 휘팍스키의 전초전으로 어린이 청소년 대상이다. 휘닉스측은 스노우파크 정식 오픈 전 겨울의 시작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몽블랑 씽씽 썰매’는 그 동안 겨울을 한없이 기다려 온 여행객을 위해 마련된 작은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휘닉스 평창 관광 곤돌라를 탑승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부터 스노우파크 오픈 전날인 오는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

휘닉스 평창은 4일 스노우파크 오픈 시 총 5개 슬로프(스패로우, 호크1, 호크2, 환타지, 챔피온)와 스노우빌리지 오픈을 시작으로 2021 겨울시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스노우파크를 즐기기 위한 윈터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을 구매하면 직영 식음업장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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