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한 신호등을 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건넉고 있다.[EPA] |
[헤럴드경제]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수도인 도쿄의 확진자가 이틀 만에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12일 공영방송 NHK는 이날 도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21명이라고 보도했다.
이틀 전에 확진자 602명보다 19명이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이로써 4만 6745명이 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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