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초동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발매한 빅톤의 정규 1집 ‘보이스 : 더 퓨처 이즈 나우(VOICE : The future is now)’로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7만 1390장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빅톤은 이번 정규 1집으로 기존 최다 초동 기록인 6만장 대의 미니 6집 ‘컨티뉴어스(Continuous)’ 초동 판매량을 넘어섰다. 빅톤은 지난 해에만 미니 6집과 싱글 2집 ‘메이데이(Mayday)’, 한승우 솔로 데뷔 앨범 ‘페임(Fame)’까지 총 3장의 음반으로 27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빅톤은 컴백 음원 발표 직후, 타이틀곡 ‘왓 아이 세드(What I Said)’로 지니뮤직 9위에 오르는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했으며, 16일 기준 국내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 일간 음반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컴백 당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7개 지역 진입 및 7개 지역 톱3에 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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