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 ICT 장애인주차구역 운영
뉴스종합| 2021-02-04 11:06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역 내 17개 공영주차장 93면에 비장애인 차량 진입 시 경고음을 내고, 단속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ICT(정보통신기술) 장애인주차구역 실시간 관리시스템’이 이 달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장애인의 주차와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 구축한 이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행정정보망이 연계돼 주차위반 차량을 자동 감지하는 동시에 경고음과 안내방송으로 불법주차를 단속한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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