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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골프 2021년형 리믹스(RMX) 포지드아이언 출시
엔터테인먼트| 2021-02-15 09:36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야마하 클럽의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대표 이동헌)가 15일 한국 골퍼만을 위한 2021년형 리믹스(RMX) 포지드 아이언을 내놓았다.

21 리믹스 포지드는 중심 높이가 1.99㎝로 초저중심 설계되어 볼이 높은 최고 도달점을 향해 떠오른 후 그린에서는 강력한 스핀을 보이며 멈춘다.

또 백페이스 중앙부에 상어지느러미를 연상케하는 리브(RIB)를 배치했다. 페이스 진동을 억제해 깊이 있는 타감을 제공하고 임팩트 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이다.

이번 제품의 또 하나의 특징은 타점 부분의 두께가 15㎜ 로 연철 단조 아이언 최대급이다. 이는 볼을 때릴 때 진동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타감을 선사한다.

오리엔트골프 관계자는 “올해 야마하골프가 한국 골퍼를 위해 야심 차게 내놓은 단조 아이언”이라며 “국내 골퍼를 위한 ‘매스티지(Masstige: 대중을 위한 명품이라는 의미의 조어) 클럽’으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엔트골프는 2019년 이후 출시한 모든 클럽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모든 구매 고객에게 품질 보증서를 전달하고 3주 이내에 교환이나 환불해주는 품질 보증 판매에 들어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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