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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뉴스종합| 2021-02-17 09:44
삼성SDS 잠실 캠퍼스 [삼성SDS 제공]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삼성SDS 잠실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삼성SDS에 따르면 전날 밤 본사 근무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상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SDS는 방역 조치를 취하고 이날 하루 잠실 사옥을 전면 폐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 임직원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돌입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그동안 순환재택 근무하는 것과 별개로 이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이날 하루만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삼성SDS 잠실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잠실 사옥에서 근무하던 삼성SDS 협력사 직원이 확진자 판정을 받았지만 이번엔 본사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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