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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아스트라제네카 최대한 신속하게 접종”
뉴스종합| 2021-03-10 07:43
청와대 전경[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는 정부내 공감대가 있었다고 청와대가 10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2차 접종물량이 확정되면 전체 백신 수급·재고 상항을 감안해서 최대한 많은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접종을 하도록 하겠다는 정부내 공감대가 있으며, 이를 위한 방안은 전문가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2차 접종을 위해 비축해 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을 1차에 활용해 백신 접종률을 높이라는 문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보도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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