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그린텍,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금상 수상으로 사회공헌 인정받아
뉴스종합| 2021-04-01 10:57

 


펌프 전문기업 ㈜그린텍(대표 이정곤)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로부터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조성에 공적이 지대한 기관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린텍은 지난 2019년부터 대구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천만원 후원 약정을 맺은 것을 포함해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편 경북 구미에 위치한 ㈜그린텍은 첨단 IoT 기술과 3차원 설계 및 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펌프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는 펌프 전문기업이다.

㈜그린텍은 주력 사업인 펌프 제조사업을 비롯해 엔지니어링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카메라가 구비된 IoT 펌프인 ‘내시경 카메라 장착 양흡입펌프’를 선보여 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여기에 ㈜그린텍의 수장인 이정곤 대표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선정하는 2020년 ‘존경받는 기업인’ 12인에 선정되는 등 사회 곳곳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real@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