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종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폐렴으로 진단받아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나파벨탄주(CKD-314)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러시아 임상2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온 고위험군 환자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실시해 나파벨탄주의 코로나19 폐렴 환자에 대한 효과를 치료적으로 확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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