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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자살예방’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출범
뉴스종합| 2021-04-26 14:39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보건복지부는 26일 서울 중구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출범을 맞아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열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출범식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에서 3번째) 등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식을 한후 박수를 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기존의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중앙심리부검센터를 통합해 만든 중앙 자살예방정책지원기관으로, 고위험군 발굴·사후관리 및 정책지원 등을 담당한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정부와 지자체, 민간의 노력을 아울러 새롭게 출범하는 재단이 자살예방정책을 총괄하고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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