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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스트챔피언십 ‘진소프트’ 온라인 결제 플랫폼 도입
뉴스종합| 2021-05-07 20:47
[TBC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격투기 선수들이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진소프트웨어의 온라인 결제플랫폼을 통해 파이트머니를 지급받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7일 진소프트는 격투기단체 더비스트챔피언십(TBC)와 업무협약을 통해 격투기 선수들에게 진소프트의 온라인 결제플랫폼을 배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TBC 소속 선수들은 진소프트웨어의 온라인 결제플랫폼 '토로페이'를 통해 선수 파이트머니 및 보너스등을 지급받는다.

[TBC 제공]

토로페이는 일반인터넷 뱅킹뿐만 아니라 유니온페이와 제휴를 맺어 온라인상에서 토로페이 카드 발급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해외시합을 자주 나가는 선수들이 모바일 어플만 가지고도 ATM기기에서 인출이 가능하다.

토로페이는 온라인뱅킹뿐만 아니라 어플을 통해 토로커스 암호화 화폐를 구입하고 이를통해 게임,쇼핑몰, 아이템거래, 결제, 토로커스 코인 충전 등을 할수 있다

TBC는 진소프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직원 인건비, 대금결제등의 지출을 토로페이를 사용하여 지불하고 진소프트는 해외파견 선수들의 어플사용교육과 보너스 지급, 유능한 선수들을 직원으로 채용하여 생계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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