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승코퍼레이션]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화승코퍼레이션이 전기차 업황 호조 기대감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14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55원(28.67%) 오른 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디지털 기술과 저탄소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을 선점하고,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5년간 약 1조3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빅블러(Big Blur·산업간 경계가 사라지는 현상) 가속화의 파급효과 : 자동차 산업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자동차 시장의 성장은 정체된 반면 ICT(정보통신기술) 등과 융합한 미래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2020년 전기차지수(EVI) 기준 경쟁력은 중국·독일·미국·일본에 이어 5위 수준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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