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영랑호 자전거도로 차선도색 완료
뉴스종합| 2021-06-24 20:10
[영랑호 차선도색]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가 영랑호 유원지 내 자전거도로 차선도색공사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제설작업 이후 차선도색이 탈색·노후화돼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했다. 영랑호는 연장 7.8km의 둘레길 호수로 시민들의 애용하는 산책 노선이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와 차량이 주행하는 구간으로 차선도색 실시를 통해 이용자별 공간을 분리하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fob140@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