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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야식 참는법?…“모두의 우상인 아이돌이니깐”
엔터테인먼트| 2021-11-01 09:53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세계적 아이돌로서의 엄격한 자기관리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방탄소년단 위버스에는 제이홉에게 야식 어떻게 참는지 묻는 글이 올라왔다.

제이홉은 "이거 먹으면 더 못생기고, 사진 이상하게 나올 것이고, 팬들도 싫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말은 내가 모두의 우상이 되는 아이돌이 될 수가 없다는 뜻이어서 그렇게 생각하면 안 먹게 된다"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7일, 28일, 다음달 1일과 2일 총 4일 간 미국 LA에서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열 예정이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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