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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울버햄튼 ‘10월의 선수’
엔터테인먼트| 2021-11-10 11: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으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희찬(25·사진)이 팬들이 뽑는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울버햄턴은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울버햄튼 서포터즈들의 투표를 통해 ‘10월 최고의 선수’가 됐다”고 발표했다.

김성진 기자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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