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LG이노텍 주가가 상승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 대비 1만500원(2.95%) 오른 3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현재 장중 신고가를 경신해 그 이상을 넘보고 있다. 애플 부품 공급사인 LG이노텍은 애플의 신사업 진출에 따른 기대감을 받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애플 주가는 2.30% 뛰어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하나금융투자와 KB증권은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각각 41만5000원,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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