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세계, 회사채 수요예측서 2.5배 자금 몰려
뉴스종합| 2022-01-27 16:17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신세계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2.5배의 자금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3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25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신세계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7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9일 회사채를 발행할 신세계는 최대 1500억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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