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코스피가 28일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하락 출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3.76포인트(0.51%) 내린 2,663.00로 하락 출발했다.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도 2.71포인트(0.31%) 내린 870.27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4.92포인트(2.51%) 상승한 34,058.75로 장을 마무리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5.95포인트(2.24%) 오른 4,384.6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21.04포인트(1.64%) 상승한 13,694.62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4원 오른 1,204.0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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