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강도 우박 충격 시험에서 우수한 성능 입증

(베이징 2022년 3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태양광 제품 제조업체 Seraphim Energy Group Co., Ltd.(Seraphim)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회사의 210mm 대형 광발전(PV) 모듈이 고강도 우박 충격 시험을 통과했다고 한다. Seraphim 210mm 모듈의 성능 저하율은 0.2%에 불과했다.

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인해 우박을 동반한 폭풍 같은 극단적인 날씨 사건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우박을 동반한 폭풍은 야외 발전장치로 사용되는 PV 모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야외 PV 시스템의 안전성과 성능을 보장하고자 우박 충격 시험이 흔히 도입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박 충격 시험에 사용되는 우박의 지름은 보통 25mm 정도이며, 우박과 PV 모듈과의 충돌 속도는 초속 23m 정도다.

그러나 Seraphim의 210mm 모듈 시험에서는 지름이 45mm에 달하는 우박이 초속 30.7m의 속도(시속 약 110.5km)로 모듈 유리 표면을 강타했다. 시험 결과, Seraphim 210mm 모듈의 반운동역학 에너지 충격 성능은 초기 업계 기준보다 10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실 직원에 따르면, 이번 Seraphim 210mm 모듈에 대한 시험은 매우 철저하게 진행됐다고 한다. 집광기 표면에 지정한 11개의 충격 지점을 우박으로 때렸는데, 시험 후 Seraphim 모듈은 외관, 안전성 및 출력 측면에서 약간의 영향만 있었다고 한다. 특히 성능 저하율은 0.2%에 불과했다.

Seraphim 사장 Polaris Li는 "당사의 PV 제품은 우박 충격 시험을 통과함으로써 높은 신뢰성을 증명했다"라며 "이는 제품 성능을 개선하고, 혁신을 도입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추진해온 당사의 열정이 낳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시험은 자격을 갖춘 TUV SUD 전문가들이 세계적 수준의 Seraphim 연구센터에서 진행했다. TUV SUD는 최고의 품질, 안전성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 공급업체다.

2013년에 설립된 Seraphim 연구센터는 PV 모듈 연구와 시험을 진행 가능한 완전한 역량을 자랑하며, 이미 세계 유명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자격을 인정받았다.

Seraphim은 210mm 대형 모듈의 높은 효율성과 신뢰도를 증명하기 위해 앞으로도 IEC 기준보다 더욱 엄격한 요건으로 추가 성능 및 안전성 시험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