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2022년 3월 31일 /PRNewswire/ -- 유엔 훈련조사연구소(UNITAR)가 iGroup 창립자 겸 YPO 글로벌 회장인 아나스타지오스 이코노무(Anastasios Economou)를 다자외교부문 자문위원회 위원에 임명했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UNITAR는 유엔 시스템 내 훈련 및 역량 개발 전문 기관으로서, 지식과 학습을 통해 개인, 정부 및 조직에 능력을 부여하여 현재 우리가 직면한 글로벌 과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소의 틀 안에서 다자외교부문 부서는 각국의 대표단과 외교관에게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유엔의 정부 간 기구와 통치 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본 부문 자문위원회의 주된 목적은 본 부문이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고 유엔이 직면한 주요 다자간 과제를 극복해낼 수 있도록 지침과 리더십을 제공하는 것이다. 자문위원회는 또한 UNITAR 강령 및 유엔 지침에 따라 존중되는 품질 표준을 보장하기 위해 본 부문의 활동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을 제공할 것이다.

이코노무 자문위원은 전 세계 142개국에 위치한 30,000여 명의 최고경영자에게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서로의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인 YPO의 69대 글로벌 회장이다.

YPO 회원들은 세상은 더 나은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는 믿음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INSEAD, 런던 비즈니스 스쿨 등과 같은 선도적인 비즈니스 및 학술 기관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한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지도자가 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코노무 자문위원은 YPO에서 재직하는 동안 국제, 지역 및 지부 수준에서 여러 역할을 수행했으며, 서로 다른 배경의 문화, 관점, 아이디어 및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동료 회원들과 함께 YPO를 본질적으로 규정할 정도로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다수 주도한 바 있다.

이코노무 자문위원은 "UNITAR 다자외교부문 자문위원회 위원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YPO와 같은 글로벌 학습 기관을 이끈 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저는 위원회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유엔 내 다자 외교 촉진이라는 위원회의 목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UNITAR 다자외교부문 라비 엘-하다드(Rabih El-Haddad) 이사는 "이코노무씨를 다자외교부문 자문위원회에 영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UNITAR의 강령과 전반적인 유엔의 비전에 따라 본 다자외교부문이 수혜자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이코노무씨와 같이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UNITAR 소개:

UNITAR(유엔 훈련조사연구소)는 UN의 주요 훈련 기관으로 세계 모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 기구는 지식과 학습을 통해 개인, 정부 및 조직에 능력을 부여하여 현재 우리가 직면한 글로벌 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UNITAR는 1965년 유엔 내 자치 기구로 설립되었으며 유엔과 그 회원국 활동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UNITAR 활동은 대면 세미나, 워크샵, e-러닝 또는 기타 교육 관련 행사를 통해 약 300,000명의 수혜자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www.unitar.org).

YPO 소개:

YPO는 세계가 더 나은 리더를 필요로 한다는 공통의 믿음으로 연결된, 142개국 30,000여 명의 CEO로 구성된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입니다. YPO 회원 각자는 약관의 나이에 상당한 리더십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YPO 회원들을 모두 통합하면 이들은 2,200만 여명의 직원을 고용하여 연간 매출 9조 달러를 달성하는 기업과 조직을 이끌고 있습니다. YPO 회원들은 개방적인 공유와 신뢰에 기반한 포용적인 커뮤니티에서 동료 학습과 특별한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영감을 부여하고 서로를 돕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ypo.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