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제공
해외주식 이관 캐시백
미국 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출석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처음인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은 이번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외 주식을 하루에 100만원 이상 거래 시(매수, 매도 포함) 출석 1회로 인정되며, 한 달 동안 출석 일수에 따라 당첨 가능한 경품이 달라진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Mac Book Pro(1명)’, ‘아이폰 13(1명)’, ‘에어팟 3세대(3명)’가 지급된다. 출석체크 이벤트는 6월에도 진행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해외주식 거래 고객에게는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다음 달 30일까지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로 신청한 온라인 고객들은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 제공서비스를 1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종목이관 캐시백 혜택’도 마련했다. 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 고객이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 입고 시 1000만원 당 1만원이 캐시백 된다(100억원 입고 시 최대 1000만원). 다만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며,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고 오는 8월 15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해야 혜택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신청 신규고객에게는 미국주식 0.08%(매수, 매도 시)의 우대 수수료 혜택을 평생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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